2025. 2. 3. 20:00ㆍCS/Database
목차
JSCODE 모의면접 신청 계기
스터디 진행 방식
잘한 점
아쉬운 점
앞으로는 이렇게
JSCODE 모의면접 신청 계기
1월은 나태해지기 쉬운 시기라 생각한다. 혼자 CS 공부를 한다고 했지만,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있어 모의면접 스터디를 신청하게 되었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관련 공부를 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는 중이었어서 더 심화된 부분을 학습하고 싶었다.
또한, 글로 된 지식에서 벗어나 상대방에게 말로 전달하는 능력도 기르고 싶었다.
스터디 진행 방식
매주 1번 비대면으로 만나서 4명이서 진행하였다. 1명은 면접자 2명은 면접관 1명은 타임키퍼였다. 15분 동안 질문과 답변을 진행하고 5분 동안은 피드백을 하면서 잘한 점과 개선할 점을 정리해서 공유하였다.
잘한 점
스터디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했다. 스터디 시간이 늦은 저녁이라 피곤도 하고 내용 자체가 적지 않았기에 하루 정도는 쉴까라는 생각도 하고 대충할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하는 김에 완벽히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처음 스터디를 신청할 때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5주간 임한 점을 스스로 칭찬하고 싶다.
아쉬운 점
질문을 더 많이할걸 후회가 남는다. 물론 내가 가장 많이 질문했지만 그럼에도 더 많이 연구하고 실험하고 궁금한 부분을 질문드릴 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앞으로는 이렇게
어느정도 이론적인 깊이는 쌓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 혼자 있고 작업하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말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말로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역량도 향상하고 싶다고 느낀다. 그래서 바로 이어서 통화로 매일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스터디에 신청했는데, ...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예전에 전화영어를 몇 달한 적이 있는데 매일 말을 하니까 술술 나왔던 좋은 경험이 있어 기대를 하고 있다.
잘한 점, 아쉬운 점, 개선점이 보이는 스터디였다. 이 또한 내가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서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CS > Databa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업무에 바로 쓰는 SQL 튜닝] 4.2.6 다수 쿼리를 UNION 연산자로만 합치는 나쁜 SQL문 (0) | 2024.10.07 |
---|---|
[업무에 바로 쓰는 SQL 튜닝] 4.2.5 습관적으로 중복을 제거하는 나쁜 SQL 문 (0) | 2024.10.04 |
[업무에 바로 쓰는 SQL 튜닝] 4.2.4 열을 결합하여 사용하는 나쁜 SQL 문 (0) | 2024.10.02 |
[업무에 바로 쓰는 SQL 튜닝] 4.2.3 형변환으로 인덱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나쁜 SQL 문 (0) | 2024.09.13 |
[업무에 바로 쓰는 SQL 튜닝] 4.2.2 사용하지 않는 함수를 포함하는 나쁜 SQL문 (0) | 2024.09.10 |